한국석유공사 기능연속성계획(COOP) 구축

한국석유공사는 국내 석유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해외 유전 개발사업, 국내 석유수급 및 가격안정과 국가 

경제발전을 위한 정부 석유 비축사업, 축적된 비축기지건설사업 노하우를 바탕한 석유저장 시설의 건설사업

국제석유시장 변화 및 산업동향을 신속히 파악, 분석을 통한 석유정보 제공, 국내 석유 제품시장의 경쟁촉진으로

석유가격 안정을 위한 알뜰주유소의 유통구조개선, 국내외 석유개발 기술동향 조사, R&D 수요조사를 통한 로드맵

구축과 전략적인 핵심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중장기 정부과제 등을 수행하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이다.


당사 비전인사이트(주)는 한국석유공사의 핵심기능의 중단 없은 연속성을 위하여 기능연속성계획(COOP)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능연속성계획(COOP)의 필요성 및 시사점]

자급 자족의 시대와 달리 현대인들은 생존에 필요한  전기, 전화, 인터넷, 물, 가스 등을 공공 서비스에 의존하여 살아가고있다. 

그래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의 업무 마비 또는 중단이 발생되면, 민원 증가, 부정적 보도, 기관 평판 하락,

고객  신뢰하락, 국정감사 및 경영평가 등에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은 재해

및 재난에 대비한 복원력과 연속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기능연속성계획(COOP, Continuity Of Operation Plan)이란, 자연재난, 화재 등과 같은 재난으로 기관의

핵심기능이 중단된 경우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구목표시간내에 핵심기능을 재개하기 위한 계획을 의미한다.


조직의 핵심기능 중단을 초래하는 재해/재난 사고가 빈번해 지고, 피해규모 및 유형도 점차 대형화, 복잡화

되고 있는 요즘, 선진 재난관리체계의 도입으로 이해관계자의 신뢰도 제고 및 상위기관의 규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기능연속성계획 수립 및 시행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2018년 1월 19일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해 기능연속성계획(COOP) 수립 의무화가  시행됩니다.


[법적 근거]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25조의 2제5항 내지 7항의 개정에 의해 307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은 2018. 1. 19부터 기능연속성계획의 수립이 의무화 되었습니다. 

[적용 대상]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3조5호에 따른 모든 재난관리책임기관
- 중앙행정기관 41개 및 지방자치단체 245개(시도 17, 시군구 228)
-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시행령 별표 1의2의 지방행정기관·공공기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