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에서는 최근 인천시 ‘붉은 수돗물 사태(2019년 6월)‘ 및 유사 식용수 사고가 전국적(포항, 서울 등)으로 발생하여 먹는 물에 대한 국민 불안감 고조되고, 식용수 사고대응과정에서 대응체계 및 능력 부족 등에 따른 한계가 발생하여 비상 상황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고대응 체계 구축 필요성에 의해 식용수 사고대응체계 마련 연구사업을 공모하여 최종 수행기관으로 한국수자원공사, 대한상하수도학회, 비전인사이트(주) 컨소시엄이 선정되어 용역과제를 수행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