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에서는 지난 KT 통신구 화재(‘2018.11) 사고와 같이 모든 사회·경제적 활동이 네트워크에 의존하는 초연결 사회에서 국가 크리티컬 인프라인 통신망 장애는 국민 생활과 산업 전반에 재난 수준의 치명적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통신재난에 대비한 네트워크 고생존성 TF를 구성하여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협회, 국책연구기관,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TF회의가 2020.3.17(화) 화상회의로 시행되었으며, 당사 윤승환 대표는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로 참여하고 있다. 당초 과기정통부에서 Kick-Off 회의를 실시하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화상회의로 대체하였다. 향후, 통신재난 발생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다양한 기술 및 정책, 대응방안 등에 대한 토론 및 자문활동을 통하여 통신분야 사고대응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K-water에서는 재난 발생 시 배포하는 국민행동요령의 내실화 및 효율적 홍보 방안 마련을 통해 재난예방 및 대응을 도모하기 위하여 2020. 3.18일(수) 국민행동요령 홍보전략 개선회의를 실시하였다. 공사는 재난 및 홍보 내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홍보전략 개선회의를 통해 내실 있는 홍보전략 마련 및 다양한 국민행동요령 홍보 아이디어를 발굴하였으며, 당사 윤승환 대표는 재난안전 분야 외부전문가로 참여하였다
환경부에서는 최근 인천시 ‘붉은 수돗물 사태(2019년 6월)‘ 및 유사 식용수 사고가 전국적(포항, 서울 등)으로 발생하여 먹는 물에 대한 국민 불안감 고조되고, 식용수 사고대응과정에서 대응체계 및 능력 부족 등에 따른 한계가 발생하여 비상 상황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고대응 체계 구축 필요성에 의해 식용수 사고대응체계 마련 연구사업을 공모하여 최종 수행기관으로 한국수자원공사, 대한상하수도학회, 비전인사이트(주) 컨소시엄이 선정되어 용역과제를 수행하게 되었다.